익숙한 것들을 벗어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 말은 혁신이니 꿈이니 비전이니 하지만 실제 지금 이 순간 익숙하게 해왔던 일이나 일상적 사고와 행동을 바꾸기란 정말 쉽지않다. 아니 할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나이에 'ㄴ'자가 붙기 시작하고 시간이 가고나면 먹는 나이와는 반비례로 익숙한 것과 결별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반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회의나 불편함 또는 답답함은 커지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은 많아진다. 조금 더 젊을 때 도전하고 조금 더 긴장감이 들 때 익숙한 것을 벗어나자. 필자가 속한 업계에 여러 후배들을 만나보면 '밭'을 탓하고 자기 스스로의 변화를 망설이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선택이 아니라 지금 스스로가 말하고 있는 현재의 불만이나 비전의 이야기를 바로 실천하면 조금이라도 실현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