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온라인 교육 동영상 제작 의뢰가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동안 워크샵, 강의에 사용했던 발표 교재를 새롭게 만들기로 작심을 했습니다. 하루 취침 전 1시간을 고정적으로 할애해서 작업하고 있지요. 오늘 몇몇 자료를 보다가, 미국 Maryland 대학의 Grunig 교수가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4가지 원칙(principle)를 정리한 내용이 있어 옮깁니다. 원론적이고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원칙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실제 위기가 발생되면, 지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1.관계 원칙 (The Relationship Principle) : 조직의 행동과 의사결정으로부터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과 장기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면, 조직은 이슈와 위기를 보다 잘 극복해 날 수 있다.
2.책임 원칙 (The Accountability Principle) : 조직은 심지어 스스로 잘못을 하지 않았더라도 발생한 위기에 대한 책임을 수용해야 한다.
3.공개(발표) 원칙 (The Disclosure Principle) : 위기가 발생한 시점에서 조직은 그 위기와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그 모든 것을 발표해야 한다. 현 시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정보가 있는대로 모든 것을 공개,발표하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
4.균형적 커뮤니케이션 원칙 (The Symmetrical Communication Principle) : 위기가 발생한 시점에서 조직은 공중들의 관심(이익)을 적어도 스스로의 이득과 관심 그 이상으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예를들면, '사람의 안전'은 당연히 '이익'보다 더 중요하다. 그래서 조직은 위기 발생 당시 보다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 과 사람들(공중)과의 진실된 대화가 유지하는 것 이상을 선택할 것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