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새벽 바람이 시원하네요. 공기가 좋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3시간 정도 '마케팅 PR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어요. 참여한 사람은 기업의 제품 마케팅 담당자로 대략 50여명 된 듯 합니다. 오래간만에 진행하는 주제이긴 합니다. 강조했던 주요 포인트를 정리해봅니다.
#1. 마케팅 PR은 마케팅 영역의 프로모션 실행과 홍보(PR)적 전략(메시지 전략)의 조합이다. 소비자의 욕구, 관심, 필요성 등이 사회경제 맥락에 따라 변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제품이 그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홍보적 접근이 필요하다.
#2. 인지도를 높이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읽을거리는 만드는 것만으로 궁극적인 행동적 반응을 이끌어 내기는 극히 드문 일이다. 결국 Triggerring event가 있어야 그것이 사람들에게 경험을 제공하고 즉각적이면서 간접적인 반응을 가져 오게 한다. 그로인해 제품과 고객간의 관계가 설정(Relationship building)되고 비로소 행동적 반응을 이끌어낸다. 마케팅 PR은 행동적 PR 모델 시각에서 볼때, Triggerring event를 어떻게 만들어내는가가 관건이다.
#3. 메시지를 어떻게 공명 시키는가가 중요하다. 다양한 매체 플랜은 바로 이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그러게 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하루 일과를 시뮬레이션 해보면 좋다. 어떤 시간에 어떤 경로를 통해서 정보를 받을 수 있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브랜드 접점을 관리하는 것이다. 동일한 메시지를 라디오에서, 신문에서, 옥외광고에서, 잡지에서,, 기타 이벤트에서..한 시각에 노출되었을 때, 효과가 클 것이라고 본다. '공명'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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